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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

분류없음 2009/03/03 12:12 Posted by 모아이푸드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

오우삼 감독

오우삼 감독은 [페이스 오프][ 미션임파서블2]등의 작품을 만들었다.
오우삼 감독이 만든 적벽대전2 를 보러 간것은?
적벽대전1을 보는 내내 쏟아지는 졸음을 참으면서 악착같이 봤는데
마지막까지 이렇다할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는
종결이 허무해서이다.

적벽대전2가 나오겠군!
적벽대전2는 재미있겠는데? 이만큼 뜸을 들였으니 말야... 하는 기대감에서
적벽대전2를 보러 고고씽 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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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1에서의 이렇다할 전개가 없어서
적벽대전 2를 보러 가느냐? 마느냐?에 대한 갈등을 살짝 하기도 했었는데
시사 평점을 보니 생각보다 높은 평점을 받기도 했고
보고온 분의 말에 의하면 정말 괜찮았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결정을 내리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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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주유역을 맡은 양조위

지혜로운 여인 소교를 아내로 뒀다.

800억이라는 제작비를 들여
트로이 전쟁,십자군전쟁과 함께 역사를 바꾼 3대 전쟁으로 손꼽는 '적벽대전'으로
한국,일본,중국 밧그오피스 1위를 흥행기록을 다시 쓰겠다는 야심찬
작품이였지만
스토리의 전개가 지리하고 거대한 제작비에 비해 비쥬얼이 부족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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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의 책사 제갈량은 불리한 전세를 역전 시키기 위해
빈 배로 10만개의 화살을 구해온다.

주유와 목숨을 건 내기에서 제갈량은 3일만에 안개가 잔뜩 낀 날씨를 이용
적군에게 밀집으로 만든 군사를 배에 싣고 다가가
상대진영에 위협을 가해 활을 쏘개하는 방법으로
10만개의 화살을 쉽게 구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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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을 구해오는 과정에서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도
알만한 뻔한 스토리 전개를 지지하게 끌어
영화를 지루하게  만들어 무척이나 아쉬웠다.
좀더 간결하게 이 장면을 처리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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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의 아내 소교는 자신 때문에 조조가 전쟁을 일으켰다는 사실을 알고
백성을 위해 전쟁을 멈추고자 조조 진영으로 홀로 배를 타고 조조를 만나러 간다.

소교의 초상화를 늘 붙여 놓고 있을정도로
조조는 주유의 아내를 흠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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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경국지색의 미모를 지닌 여인으로 묘사되는 소교는
조조를 만나 전쟁을 그만두라고 사정한다.

전쟁을 멈출 생각이 없는 조조임을 확인한 소교는
차 한잔을 마시고 가라는 말로 유혹!

 주유에게 유리한 동남풍( 東南風)이 불어오기까지 시간을 끌어
전쟁에서 남편이 유리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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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나라를 흔들 정도의 미모를 경국지색 ( 傾國之色) 이라고 했던가?

얼마나 아름다운 여인이면
전쟁을 일으키기도 멈추게 하기도 하는지...

삼국지의 소교역으로 (린즈링)이 역활을 맡았는데
경국지색의 여인으로는 약간 부족하다 싶다는게 내 생각이다.
시대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린즈링을 배역으로 썼는지는 몰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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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가장 위대한 정쟁이 부활한다는

800억의 제작비를 들인 스케일의 영화 치고는
 많이 실망한게 사실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옆에서 코를 골고 자는 사람때문에 
 다른사람들이 자꾸 뒤돌아 보는데 나를 쳐다 보는거 같아 은근 신경쓰였다.

옆에서 코고는 소리는 영화 끝날때 까지 영화가 조용할때 마다
리듬을 타고 들려왔다.
<적벽대전> 시리즈의 마지막 완결판  이라는 말이 그나마 나를 위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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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eong876

와인이 있는밥상의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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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있는 콩으로 저칼로리 고단백 ? 만들어야겠어요

    2011/12/3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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