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찌나 햇볕이 뜨거운지 서둘러서 오전에 장을 보러 자주가는 롯데마트로 향하였습니다.
오늘저녁을 뭘할까? 항상 찬거리를걱정하는 주부의 한결같은 고민을 안고 말이죠.
일요일 86세가 되신 어머님과 함께 시원한 마트에서 쇼핑도 하고 더위도 식히고 여기 저기 여유있게 둘러보다가 갑자기 어머님이 과자코너에 멈추시는거에요.
▶이거 비29아니니? 옛날과자가 아직도 나오니? 하시더니
이거 나온지 한30년 되지 않았냐고 물어보셔서
▷어머니 비29과자 아세요? ~하자~
너희들 키울때 가끔 사서 먹이곤 했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어머님 지난 세월을 아련하게 추억으로 떠올리게 하는 과자라?
내가 가끔 어릴때 어머님이 사주시던 비29를 먹었단 말이지?? 하는 생각이 스치자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몇봉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집에가서 어머님과 함께 먹을 생각으로요
▲ 어머님과 함께 먹으려고 구입한 비29. 집에 와서 어머님과 함께
같이 먹으려고 사온 우유와 주스를 곁들여 시식을 해봤답니다.
예전의 그 비29맛이 잘기억이 나지않지만,, 개봉을 하자
카레냄새가 바로 진동을 하더군요,, 군침을 살짝 참고서,, 시식을 해보기로하고
어머니께 먼저 드셔보라고 했답니다. 어머니가 그시절 그맛을
기억은 못하셔도 한가지 기억하시는건 바로
카레맛!!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이 카레맛이 30년당시엔 정말 독특하고 새로운 맛이라고 하시더군요
과자종류가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농심의 비29가 당연히 독특할수 밖에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29의 겉봉지를 보면 맛있는 카레의 세계로 let's go~!!
함께 드실래요?
흰우유,초코우유,딸기우유와 함께 시식해 볼건데요
어떤 음료수와 가장 궁합이 맞나 한번 볼까요?
▲드디어 시식입니다. 오렌지쥬스와 비29를 같이 시식해 보았습니다.
비29를 살짝 베어 먹고난후 살짝~씹어보면,,옥수수콘의 맛이 나는것 같으면서
끝맛은 진한 카레맛향으로 쥬스를 한잔과 곁들여보았는데,
쥬스의 약간 신맛하고 카레맛하고는 맛이 잘 안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카레맛은 역시 진하고, 끝맛이 강합니다.
▲어머니가 오렌지쥬스와 같이 드셔보셨는데, 꼭 카레라이스 먹은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만큼 카레항이 진하다는 것인데요..
전 개인적으로 인도카레를 즐겨 먹는 편이라서
좋은데, 어머니 역시 카레의 진한맛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손수 어머니께서 비29의 손모델이 되어주셨답니다.
청학동에서 만난 손녀와 할아버지.....
비29 과자를 들고 있는 손녀의 모습을 보곤 할아버지와 손녀가 세대를 넘어
같은맛을 한결같이 맛볼수 있다는 세대공감에 놀랐답니다.
▲이번에 딸기우유와 시식을 해보겠습니다
딸기우유가 신기하게도 연한 파스텔톤의 핑크색이 아닌 흰색에 가까운 우유색이더라구요
흰색의 딸기우유입니다.역시 비29맛과 딸기우유과
상당히 궁금해서 한입살짝 먹고~~ 딸기우유한잔
음~~~상당히 고소하군요,, 딸기우유의 부드러운 딸기향과
비29카레향을 적절히조화를 이루어
끝맛이 잘 어울리는거 같더라구요
어머님은 딸기우유랑 함께 드셨을때가 가장 괜찮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비29 확대한 사진
자세히 바라다 보면 모회사의 바나나킥과 색깔도 그렇고 약간은 비슷한데,
맛은 많이 틀립니다. 고소하며 진한 카레맛
카레 스넥으로는 비29가 아마 처음이 이죠?
비29의 크기는 한입에 넣기에는 약간 큰듯하고 바삭한 식감을 즐길수 있도록
한번 정도 잘라 먹기에 딱이랍니다.
첫 맛은 약간 짭쪼롬하다......하다는 느낌도 오지만
알수없는 매력으로 한봉을 다 비울때 까지 멈출수 없게 된답니다.
▼비29 과자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일반 뻥튀기와 섞어 봤습니다.
감성을 일깨우는 추억의 맛! 비 29
피크닉 갈때도 준비했답니다.
어린시절 어머님께서 사주시던 그 추억의 맛이 가물가물 하지만
비 29로 인해 어린시절 먹거리에 대한 추억에 젖어본 하루가 즐거웠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29 뭐랑 곁들여 먹으면 맛있을까 검색하고 있었는데..
2009/12/19 19:49결국은 우유가 괜찮다는거네요
딸기우유는 없고 흰우유랑 먹어봐야겠어요 ~~
포스팅 잘봤어요 감사해요 ^^
인하대학교 야구장에서“인천시민과 함께하는 2010인하가족한마당”을 개최합니다.
2011/09/14 01:17집에 있는 콩으로 저칼로리 고단백 ? 만들어야겠어요
2011/12/31 01:18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2/01/11 02:49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1/13 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