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파트에서 3년 살았어요. 그전 2층짜리 단독에서 10여년을 살았었구요. 그때 옥상이 햇살이 좋아 화단을 만들고 싶었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 그저 화분에 몇포기씩 심는걸로 만족하고 살았었는데. 여름되면 돗자리 펴고 수박 먹고 몇개 안되는 별 바라보고. 지독히 더운날 빼고는 바람이 정말 시원하고 좋았었죠. 지은지 좀 되는 집이라 관리하는것이 너무 힘들어 팔고 이사 나왔지만 널직한 마당에 널직한 베란다에. 마당에 나무. 가득한 햇살. 아이가 다 자라 자립할 나이가 되면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가 살고 싶다. 상추 몇포기에 내가 좋아하는 들꽃을 마당가에 넉넉히 심어 계절마다 다른 꽃을 보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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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벽을 따라 화단을 만들어 상추.고추,부추 가지 ....그리고 앞쪽으론 베고니아를 심었다 꽃이활짝피는 낮엔 정말 보기 좋다
2006/05/14 13:56참고로 앞쪽 화단벽돌로 쓰인것은 이순산업에서 시멘트 강도 측정을 위해 찍어낸것을 가져다가 활용한것이다...돈을 안들이고 화단을 꾸몄다
넘 멋지네요...무공해 야채....맛나겠어요...^^
2006/06/27 10:23지금 아파트에서 3년 살았어요. 그전 2층짜리 단독에서 10여년을 살았었구요. 그때 옥상이 햇살이 좋아 화단을 만들고 싶었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 그저 화분에 몇포기씩 심는걸로 만족하고 살았었는데. 여름되면 돗자리 펴고 수박 먹고 몇개 안되는 별 바라보고. 지독히 더운날 빼고는 바람이 정말 시원하고 좋았었죠. 지은지 좀 되는 집이라 관리하는것이 너무 힘들어 팔고 이사 나왔지만 널직한 마당에 널직한 베란다에. 마당에 나무. 가득한 햇살. 아이가 다 자라 자립할 나이가 되면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가 살고 싶다. 상추 몇포기에 내가 좋아하는 들꽃을 마당가에 넉넉히 심어 계절마다 다른 꽃을 보며 살고 싶다.
2006/10/26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