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포슷이군요
블로그에 업데이트가 안되여 전화도 개인적으로 주시고....
그동안 이런 저런 바쁜일들로 인해 블로그 소홀해서 죄송합니다.
어제는 양향자 교수님과 충남 홍성에 있는 혜전대 푸드코디 채점을 하러
달려 갔답니다.
가면서 양향자 원장님과 목이 아플정도 수다를 떨기도 하고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전날 바쁜 스케즐 때문에 잠을 3시간 정도 주무셔서 무척 피곤하셨을텐데..
멀리 함께 다녀온 시간은 제게 커다란 추억이 되여줄거 같습니다.
그럼 학생들 작품감상하시겠어요?
꽃꽂이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을듯한....
학생들 나름대로 열심히 테이블 세팅을 했을텐데..
수험표를 올려놓고 시험을 치루는 떨리는 가슴이 전해지는듯...
양교수님의 진지한 눈빛과 뒤에서 가슴졸이며
바라보고 계신 혜전대 교수님.
학생을 가르치고 평가받는 시간앞에
교수님도 초조하셨을거에요
신설로 밑이 어디로 사라진걸까?
학생이 신선로를 밑이 없는걸로 세팅을 해놓은거에요
ㅎㅎ
양교수님 얼굴에서 약간 불만스러움이 보이죠?
ㅎㅎ
여학생의 초조한듯한 모습
부모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상차림이라고 하더라구요
양교수님께서 촛대가 너무 높아 부모님 얼굴이 촛불을 키면 안보일거 같다는
지적을 하시더라구요
두명이 촛대가 너무 높다는 지적을 받았답니다.
아주 귀족적인 상차림을 표현했다는
설명을 시원 시원하게 해준 학생입니다
ㅎㅎ
메뉴가 케이버. 거위간등....다양한 진미를 상에 올렸다고
부연설명을 하는데 제가 그만 웃고 말았어요
ㅎㅎ
상상만으로 먹는 산해진미...
귀족의 식사를 표현했다는데....
가상의 요리들이 눈앞에 펼쳐진듯한 상상을 하면서
웃어 보았답니다.
양교수님께서도 작품설명 점수를 가장 많이 주셨던 학생입니다.
이중에서 가장 많은 양교수님의 칭찬을 받은 작품입니다
베트남 친구와의 재회라는 제목의 상차림이였던거 같아요
앞에 베트남 여성이 쓰는 모자도 구해다 걸어 놓았구요
앞에 세팅에 그릇을 하나 업어 놓은걸 보고
왜그렇게 했냐고 질문하니
단조로움으 피하기 위해서였다고 대답하는 학생의 답변에
제가 또한번 미소를 흘리고 말았답니다.
가장 마지막에 청송관으로 가서 채점한 작품인데
친구들과의 추억을 사진에 담아
여러장 걸어 놓고 나름 노력했는데
양교수님의 언짢은 말씀을 들은 학생입니다.
양향자 교수님과 (원장님) 함께한 학생들 작품속에서
뭔가 하나쯤은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먼 길을 달려 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부족한듯한 푸드코디에 적지않은 실망감도 있었지만
이 아이들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서 많은 길을 개척하길 바라는 마음 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어제 늦게 돌아오면서 막히는 차속에서 양교수님은 원에 들어가 촬영을 하셔야 했고
전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촬영이 있어 허겁 지겁 촬영 준비를 간단히 하고
곤한 잠을 잔뒤 아침 일찍 일어나 촬영준비하고
비교적 간단하게 몇시간만에 촬영을 끝내고 모처럼 휴식을 취하는 하루 였습니다.
다이어트는 오늘까지 3kg 감량했구요
앞으로 4kg정도만 더 하려구요
다이어트 성공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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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히..나는 1kg빼기도 힘들던뎅.. 7kg나 빼시려구영?? 그만빼세용.^^
2007/11/23 20:41아유 독하세요...대체 뺄때가 어디있다구요.
2007/11/23 20:50겨울바람에 날라가면 어쩌시려구.....
저두...눈꽃탱이님에 줄....
2007/11/23 21:00그만 빼세요..ㅎㅎ
편안하게 보내세요..~!!
뭐야? 그새 3킬로를 뺏다구? 그럼 표시 엄청 나겠는걸.....
2007/11/23 22:26좋은 경험했다, 피곤할텐데, 그래도 없뎃 소식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멋진 푸드 코디 작품들 잘 구경 잘 했어요~~ 모두들 장차 멋진 푸드코디네이터가 되겠어요
2007/11/23 23:10아니~~ 그렇게 바쁘시면서 왠~ 다이어트~~~ 아니하셔도 될 것 같은데...
저는 2~3kg 정도 불릴려고~~ 밤에 밥도 먹곤하는데.... 약 오르는소리~~ㅎㅎ
바쁜와중에 먼곳까지 다녀오셨군요.
2007/11/24 00:09암튼 다들 하시는 말씀에 저도 한표 던져요.
다이어트 하지 않으셔도 예쁜데요..
7kg 좀 너무 많이 빼는거 아닌지요..건강하세요..
모아이님 쉴 시간도 없이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시네요...
2007/11/24 03:44다이어트라뇨~ 그리 안하셔도 아름다우신데...3킬로 감량도 쉬운거 안닌데
7킬로씩이나? 무리하지 않은셨음 좋겠눈뎅~
제이름이..안혜전인데;ㅋㅋㅋㅋ혜전대를보니 왠지 뿌듯~~>.<
2007/11/24 11:09날씬하신분이 다이어트 라뇨..역시 마른사람들이 더 해요 ㅠㅠ
2007/11/24 12:30오랫만에 왓어요.그몸도 날씬하신데 뭘 뺄게 있으시다고,...뚱뚱한 분들이 들으시면 스트레스 받으실 말씀이예요.~~^^
2007/11/25 12:44그리고 여러가지 업무에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쉬시는 시간도 가지셔야지요..
2007/11/25 12:45모아이~~~얼릉 씰데없는 것 정리햐~~~ㅎㅎㅎ
2007/11/25 12:52날씨가 많이 누그진것만 같습니다
2007/11/25 15:15가슴이 뚫린것처럼 허전하고 심장깊숙이 찾아든 만추의 형형색색의 자태를 뽑내던
가을나뭇잎들이 든든한 뿌리와 줄기와 가지로부터 떨어져 세상에 내동댕이쳐진다는것이
날까로운 칼에 살을 베이듯이 가슴이 져려오지만 그러한 아픔과 고통이 삶의
밑그름이 되어서 새로운 삶의 새싹이 돋아나는 날을 기다려보면서
지금의 처해진 내자신의 주변환경이 아무리 가혹하고 어렵고 힘들어도
꿋꿋하고 강인한 정신력으로 버티어나가면서 희망찬 내일의 청사진을 그려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푸근하고 정겨운 안부 늘~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말휴일 잼있고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맹그시는 즐거운 휴일되시길.....
이런일은 많이 다녀봐야 눈이 느는데...
2007/11/25 22:59학생들이 돈이 있어 뭐가 있어 본게 있어야 작품이 나오지...쩝
거기다 지방이면 더욱 더, 그저 교수에게 듣거나 잡지나 보는게 전부일테니
바뿌셨군요~~ ^^
2007/11/26 13:56그리고 오늘 아침 촬영까지...대단하셔요~
근데 왠 다이어트??? 시상에나~~~
저도 다시 긴장감 좀 불어넣어야 할거 같은 느낌~~~~
촬영은 잘 하시고요?
그래도 감기 걸리지 않고, 피곤함에 찌들어 계신거 같진 않으니 다행이어요~
저도 오랫만에 댕개 갑니당~~~
저도 5Kg 감량 들어가려구 해요. 근데 모아이님은 뺄데 없어요~~~~~~``^^
2007/11/26 19:55욕심쟁이십니다.ㅎㅎ
모아이님~ 살뺄게 어딨다고 그러십니까?? 테이블전이 볼게 많네요. 멀리 다녀오시느가 고생많으셨습니다~
2007/11/27 16:24다이어트 꼭 성공하실 수 있을 거에요!
2007/11/29 04:53ㅠㅠ 모아이님 다이어트 할데가 어딨다고...
2007/11/29 10:42모아이님 같으신 분이 다욧한다하시면, 저 엄청 열 받아욧!!
(흑.. 다욧도 안하고 그래도 또 먹는 저 같은 사람 죄책감 느낍니당~~!!)
푸드 코디라,,, 참 재밌어 보여요^^
학생들의 서툴면서도 열정과 신선함, 풋풋함 그런것들이 있지 않았을까? 짐작해봐요.
특히 귀족들의 상차림이란 학생의 설명이 잠깐이지만 참 즐겁네요.^^
벌써 10년 전... 울 학교네요.
2007/11/30 23:30학교를 떠나고 한번도 간적이 없어요...
친구들 얘기로는 많이 바뀌었다는데...
조리실두 현대식으로 많이 바뀌었겠죠?
푸드스타일 같은 장르는 저희땐 없었죠.
그저 서양조리 한식조리 일식조리... 자격증 취득하는데만
급급했으니깐요.
모아이님 덕분에 추억속으로 들어왔네요~~~
넘 넘 감사하고 고생하셨어요~~~~
우리과 (호텔조리과) 교수님들은 현재 경기대학교루 두분다 가셔서...
아마도 혜전대엔 제가 아는 교수님은 없을듯 하네요.
아궁~~~ 정말 감사해요~ 감회가 새롭네요~~~
아침에 하던 습관이 있었는데 이제 조용한 디오스 식기세척기 덕분에 아들이 자고 있는 시간에
2011/09/13 23:31그렇군여.....비싸서 살수도 없었지만....그냥 구경만 했는데 잘했네여.
2011/09/19 04:27그렇군여.....비싸서 살수도 없었지만
2011/12/31 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