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의 코스요리를 먹을때
가장 먼저 나오는 냉채
얼마짜리 코스요리냐에 따라
냉채의 가지수가 많아 집니다.
오품냉채가 제가 먹어본 최고의 냉채랍니다.
오품냉채 ; 해파리.송화단.전복. 새우.오향장육
오늘 제가 만든 냉채는
해파리. 송화단.새우로만든 삼품냉채입니다.
재료 : 해파리 150g 송화단 2개 새우(大or 中) 7마리 오이1개.맛살 1줄
레몬 1쪽
마늘소스: 식초 1스푼.설탕 2스푼 다진마늘 2스푼 소금 1작운술.육수 1스푼
케첩소스: 캐찹.고추기름.설탕.1스푼씩.마늘 1스푼
해파리와 새우
◎ 해파리는 끓는 물에 넣어 휘휘 몇번 저어 주고 바로 건져서
찬물에 담궈 주세요
◎ 이게 어려우시면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담궜다
바락 바락 주물러 씻어 찬물에 담그셔도 되요
뜨거운 물에 오래 두면 쪼글 쪼글 ~~
뒤는 상상에 맡김!
새우는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삶아 주셔야
새우가 많이 줄어들지 않고
껍질이 살을 보호하고 있어
이쁜 속살을 얻을수 있어요.
새우를 삶으실때 레몬한쪽을 넣으시면
비린내가 사라져요
새우를 삶아 껍질을 제거하고
포를떠 주세요
중하나 냉동새우를(깐새우) 사용하실경우
포를 뜨지 않고 사용합니다.
"송화단 "- 만드는 방법은?
나뭇재, 물 , 홍차, 소금,석회를 섞어 죽 상태의 반죽을 만들어 항아리에 담고
달걀이나 오리알을 넣습니다. 이때 소금물의 비중때문에 계란이 위로 뜨는데
위로 떠오르지 않도록 나무판자를 놓고 돌로 누르고 서늘한 그늘에 항아리를 묻어둡니다.
그렇게 몇달을 두면(5~8개월) 계란은 발효가 되면서 암자색을 나타냅니다.
발효의 과정에 암모니아나 황화수소가 생겨 특이한 맛과 냄세를 갖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지 않는 꾸리꾸리한 냄새가 난답니다.
송화단은 우리나라의 삭힌
홍어정도의 냄새라고 해야 하나?
드셔본분 많으니까 패스~~
오이 하나를 3등분해서 돌려깍기해
채를 쳐서 냉채와 섞어 줄거에요
손질한 해파리와 채친 오이, 송화단
포를뜬 새우를 준비했으면
접시에 담고 소스만 만들면 되요
소스입니다.
해파리냉채에 뿌릴 소스는 -마늘소스
새우에 뿌려줄 소스는 - 캐찹소스
캐찹 소스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스에요 ^^*
소스재료를 섞어 설탕이 녹을때까지 저어 주시면
소스가 완성됩니다.
소스 분량대로 섞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쉽죠?
오~~ 제가 좋아하는 캐찹소스를 새우에 뿌려주고
사진을 찍자마자 제가 새우를 정신없이 먹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ㅎㅎ
상큼하고 담백한 냉채 ^^*
입맛 잃으신분 오세요 ~
냉채를 드시면 식욕이 달려올거에요.
요즘 전 필요없는 식욕으로 인해
불필요한 살들을 주채할수 없어 문제지만요.
휴일 오후
냉채로 가족의 입맛을 잡으시면 어떨까요?
모아이 블로그에는 다양한 요리들이 있답니다
놀러오실거죠??
http://blog.naver.com/jeong876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훙~~ 럭셔리하다~ *^^*
2008/04/09 12:23저 4년전, 해파리 삶다가 완전 수세미 됐었잖아요..ㅋㅋㅋㅋ
이쁜 루미낙도 등장했구요..*^^*
ㅎㅎ 너무 뜨거운 물에 삶아서 그래요 ㅎㅎ 다시 찬물에 담궈 두면 회복된다는 실패담도 있던걸요?
2008/04/09 12:28전 아직 그런 경험은 없었지만요.
넘 럭셔리해요~~~ㅎㅎㅎ
2008/04/09 12:34어느덧 점심때가 다 되어가는데.......울 대빵 일어나면 얼른 투표하고 중국집으로 쌩~~~달려가야겠어요.....^ ^
정말 입맛을 돋구네요^^
2008/04/09 12:58사진을 보는 순간 입안에 침이... 스룹~ 멈출 생각을 안하네요...
2008/04/09 13:09중국식당 가실 필요없이 집에서두 이렇게 해드시면 넘 좋겠어요. 밖에서 먹는 음식 조미료가 마니 들어가서...
전 같은 사람이야 ?수없이 사먹어야하지만요... 아~ 먹고 싶다~
으~~~
2008/04/09 14:39비가 내리니 한잔 생각이 간절하고 걸맞는 안주 같습니다.
냉채 넘 맛있겠어요..
2008/04/09 16:44루미낙냄비 투명해서 안이 들여다 보여 아주 좋겠어요..
중국집 일품요리에만 나오는 저것 이름이 송화단이로군요~
2008/04/09 16:50예전에 대만 여행갔다가 편의점에서 저런걸 삭혀서 파는지 편의점 안에 냄새가 나서
코막고 들어갔던 생각이 나요~ 발효식품만큼 영양가 풍부한 시재료도 없을거 같아요~우와~
일품 럭셔리 냉채~~말이 필요 없네여 ..
2008/04/09 17:23모아이님 덕분에 이요리 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모아이가 새무만 먼저 먹었다면 해파리는 조금이라도 남아 있지 않을까
2008/04/09 20:57하는 기대만 해보게 되네요.
해파리냉채 엄청 땡기네요.제가 좋아하거든요.지금 배고픈데 맛있게 생긴 모아이님 음식을 보니 뱃속이 더 전쟁을 하는 것 같아요.그래도 참아야지~~ㅎㅎ^^
2008/04/09 22:15루미낙 협찬 받으시나봐요 좋으시겠다
2008/04/09 23:02여름도 아닌데 벌써 얼음? 제가 얼음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애들 가져 입덧 심할때 얼음으로 다스렸거든요 그랬더니 지금 치아가 좋지 않아요
컨디션 안좋으면 이가 많이 시려요 ~~~ ㅠㅠ
냉채 맛있겠어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지만 감히 어떻게 .....
모아이님 ~ 정말 먹음직 스러워요 ..
2008/04/09 23:44항상 모아이님의 요리를 보고있자면 ..
절로 와 ~~~ 하는 탄성이 나온답니다 ..
제가 한없이 배울께 .. 너무 많아요 ~~ ^^
잘 지내시죠? 훌륭한 요리 조만간 배우러 가야겠어요^^
2008/04/10 10:57루미낙제품 안이 보여서 더 좋은거 같아요
2008/04/10 12:50깔끔하고 ~ 전 아직 못 써봤는데 저희언니가 세트로 샀거든요~
정말 오늘 요리 넘 럭셔리 합니다
감사히 담아갑니다...^^
2008/04/10 14:57너무 뜨거운 물에 삶아도 안 되는 군요~
2008/04/10 19:25해파리 냉채 무지 좋아하는데... 아웅 맛나게 만들어 드셨나봐요~
2008/04/11 04:00새우도 먹음직스럽구.. 이시간에 온 저의 불찰입니당...
아웅 배고파라...
해파리 냉채 요리법 잘 배워 가요~ 그리구 감사해요~
우와~
2008/04/11 09:50모아이님 저 해파리냉채 무지 좋아하는데
아직 한번도 해본 적은 없어요~
모아이님 설명대로라면 만들기도 쉬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번 도전해 볼 용기가 생기네요~ *^.^*
예술입니다.
2008/04/11 22:25엄청 맛 좋겠어요.
2008/04/14 10:08먹고파라. ㅎㅎ
오늘은 중식당 예약할까봐요.
아 엄청 맛있겠어요. 흐
2008/04/17 11:50저는 저 송화단도 좋아 하고 다 좋아 하는 식재료들이 들어 가네요.그런데 이곳에 와서는 송화단을 어디에서 구할지 모르겠어요.서울에서는 북창동에서 구? 수 있었거든요.
2008/04/24 17:35담아가요~
2008/11/03 13:12집에 있는 콩으로 저칼로리 고단백 ? 만들어야겠어요
2011/12/31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