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보다 너희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 주되 한쪽의 잔만을마시지 말라.
서로의 빵을 주되 한쪽의 빵만을 먹지 말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 서로는 혼자 있게 하라.
마치 현악기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줄은 서로 혼자이듯이.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속에 묶어 두지는 말라
오직 큰생명의 손길만이 너희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
함께 서 있으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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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06/06/12 14:19멀면 섭섭하다고 하고...너무 가까우면 귀찮다고 하구요...
서로가 적절한 거리에서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뭔가 의미심장 한 것이..
2006/06/12 15:32사랑은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한 것이라는 깨달음이...
2006/06/13 00:30참, 퍼갈게요 감사^^
2006/06/13 00:34좋은 글이군요. 퍼갑니다.
2006/06/29 12:09사진만으로도 깊이가 있ㄴ는데 글은 더 좋아요.
2006/09/08 14:04담아가요^^ 감사!
2006/09/20 02:40담아갑니다~ ^^*
2006/09/20 22:54담아가고 시퍼요.요즘 가슴이 시려서리
2006/10/23 14:54넘 좋네요 담아갈께요
2006/11/03 13:58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글인것 같아요ㅜ3ㅜ 모셔갈께요
2006/12/03 15:19좋은글 감사해요 퍼갑니다 ^*^~~~
2007/01/16 20:50담아갑니다^^*
2007/01/18 12:29좋은글 잘 담아갑니다^^*
2007/01/25 18:25담아갑니다
2007/02/10 10:23한자 불가근 불가원이 생각납니다 고맙게 담아갑니다
2007/02/13 12:05출처를 몰랐다가 최근에 알게되었네요. "칼릴지브란" "예언자" 캄사.
2007/12/28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