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들의 외침소리가 들리는 듯한
지옥의 알카트라즈 섬
찬 바닷물과매섭게불어 닥치는 바람으로둘러싸인 지옥의 섬 알카트라즈
1934~1963년 까지 연방 정부 관할 형무소로사용되였으며
알 카포네, 머신 건 켈리등의 흉악범들이 토옥되었던 곳이다.
조류가 빠르고 수온이 매우 낮아서 탈출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1962년 3명의 수감자가 탈주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 사건은 "알카트라즈 탈출"이라는 제목으로영화화 되였다.
Red & Whit Fleet
알카트라즈 섬을 돌아볼수 있는 페리를 타기 전에
예매를 하는 곳
22.00달러 ( 약 28,830원 )
페리를 타고 선미에서 스카프 날리며 사진한장 찍어주는 센스
페리를 타고 조금 가면 샌프란시스코의 뷰 포인트인
골든 게이트 브리지가 보인다.
배가 가까이 갈때마다 다른 각도에서 보이는 금문교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기도 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수교
우뚝선 기둥에서 미끄러지듯 곡선을 그리고 있는 와이어
저 멀리 실처럼 보이는 와이어의 실제 두께는
90cm가 넘는다.
"실현 불가능한 꿈"이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1933년 착공 후 4년간
3,500만 달러나 되는 돈을 투자하여
완성하였다
1937년 5월에 개통
전체 길이는 2,789m 이다.
기둥간의 길이가 1,280m 나 되는 거대한 본체를 지탱하고 있는
케이블의 직경은 약 90cm 된다
케이블의 단면은 포트 포인트에 전시되여 있어 실제 확인해 봤는데
정말 두께가 멀리서 이렇게 보는것 하고는 천지 차이였다.
뒤돌아 보니 몽환적 느낌이 드는 도심을 떠나온지 오래 된듯
안개속에 조용히 감싸있는 빅토리아 하우스
드디어 눈앞 가까이 나타난
지옥의 알카트라즈 섬
1934년 부터 ~ 1963년 까지 연방 정부 관할 형무소로 사용되였던
지옥의섬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알카트라즈 탈출" 이라는 영화속에서 보았던 그 섬이다.
왼쪽으로 뽀족하게 세워진 발전소
발전소 오른쪽으로 보이는 동그랗고 커다란 솥같이 생긴건물은
저수탑이다.
알카트라즈...
영화 `The Murder In The First(케빈 베이컨 & 크리스챤 슬레이터 주연)`와
`The Rock(숀 코너리 &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있다
29년동안 연방 형무소로 악명을 떨쳤던 탈옥이 불가능했다던 섬
저수탑과 발전소 사이에 있는 건물은 빵공장과 창고다
해골섬? 을 일부러 연출해 놓은듯
폐허같은 섬의 분위기.
이곳에서 수감생활을 했던 죄수는 얼마나 될까?
죄수들이 수감되였던 독방은 아이러니 하게도 죄수들이 만들었다는것
세월이 흘렀어도 그나마 건물이 잘 보존되여 있는곳은
교회와 교회옆에 있는 지붕이 없는 잡화점 건물
잡화점 지붕은 처음부터 없었던 걸까?
이곳을 직접 투어할수 있는 방법도 있다
선착장에서 내려 걸어서 형무소 내부를 일일이 구경할수도 있는데
내가 탄 배는 이곳에서 멈추지 않았다는 사실....ㅠㅠ
조금 안타까운 사실.
이곳을 언제 다시 가볼수 있을까?
감시탑 뒤로 보이는 건물은 무기용창고다.
무기가 들어 있어서 일까?
아니면 다시 보수를 해서 외관이 깔끔한 걸까?
다른 건물에 비해 비교적 깔끔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
아카트라즈를 뒤로하고 돌아 나오는 배위에서
멀어져 가는 섬의 모습은
그렇게 살벌하기만 한것은 아니였다.
섬전체에 풍부한 녹음이 있으며 아름다운 꽃이 피고
갈매기가 둥지를 만들고 새끼를 키웠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은 그냥 평범하게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
그 옛날 .... 이곳에 형무소가 지여졌고
죄수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섬을 바라본다면
그냥 평범한 섬이였을텐데....
과거의 몽환적 비현실속에서 서서히 정신을 가다듬으면서
빠져나오는 순간 단번에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하는
어딘가에서 계속 단말마적인 비명이 들려왔다.
알고보니 39번 부두에서 무리지어 소리치고 있는 물개들.
왜 저리 모여 소리소리 지르는지 모르지만
이제는 관관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처음 봤을때 중세시대의 흑인노예시장에 끌려나온 흑인들이 아닐까?
하는 상념까지 들게 하던 물개들.
1990 년 이후에 겨을에 한번 정착했던 이 물개들은 다음해 부터 때거리로 몰려오기 시작했다.
급기야 연방해양위헌회는 법으로 조례를 만들어 39 번 부두에 몰려들어와 사는 물개들을 보호해 주기로 했다.
알카트라즈 섬에서 나오자
저 멀리 이제 항해를 시작하려는 페리호가 지나고 있었다.
어디로 가는지 소리쳐 물어볼걸 그랬나?
떠나는 사람은 다시 돌아올곳이 있어 길위에 선다
길위에 선 여행자는 집을 그리워 하고....
여행자는 돌아와 휴식같은 추억을 먹으며 가끔 차를 마시듯 추억을 음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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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 날리는 사진속 인물이 모아이님이신가요?
2008/10/20 17:35배가 엄청 커보여요.
즐거운 여행 되셨겠다.. 저도 여행가고 싶어요. ㅠㅠ
물개들이 정말로 잡아서 팔거나 하려고 모아 놓은듯이 보이네요~
2008/10/20 19:24요즘은 섬에 내리지 않나 보네...
2008/10/20 19:36전에는 감방까지 다 들어가 보기도 했는데~~~
스카프 색이 너무 강렬한거 아녀유???
ㅎㅎㅎ
드뎌 사진이 올라왔네요! ^^ 스카프 포스 ^^d
2008/10/20 21:40우와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바다와 넘 스산하고 으시시하기까지 한 알카트라즈섬 잘 구경하고 갑니다.넘 즐거운 여행이셧을것같아요..편안한 밤되셔요^^
2008/10/20 21:48스카프 사진 멋진데요..ㅎㅎ
2008/10/20 23:42물개들 장난 아니네요..
모아이님 덕분에 안방에 앉아서 샌프란시스코..금문교 구경하네요..ㅎㅎ
멋지다~~~
2008/10/21 02:07죄수들의 독방을 죄수들이 직접 지었다는 것이 저도 놀랍네요.
알카트라즈...흔히 볼수 없는 곳을 보여 주셔 감사해요.
다른 곳들은 그래도 간간히 티비를 통해서 보기도 한거 같고~~~ ㅎㅎ
물개들이 정말 재밌네요...페리호도 너무 멋지고...한번 타 봤으면...
스카프날리는 센스 ㅎㅎ 페리호 저도 한번 타보고싶어요+_+
2008/10/21 03:26바람에날리는스카프,멋있어요.화려하구요.알카트라즈 섬에꼭들어가보구싶네요.좋은사진감사합니다.^ ^
2008/10/21 05:31ㅎㅎ 엊저녁에 보다가 용량이 딸리는지 잘 열리지 않아 일찌감치 다시 왔지,,,,
2008/10/21 06:55글쎄, 감옥이었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보존되어 볼거리를 제공하는걸
신기하게 바라보는 관광객을 유치? 하는걸 보면 대단하기도 해,
물개, 징그럽지만 장관이었겠는걸?
우리님 덕분에 기분좋은 아침바다을 돌았네요 ...
2008/10/21 08:52물개들의 낮잠 멋지네요
2008/10/21 11:27패리호는 안 타셨나보네요
즐건 여행 하심이 보이네요 감옥은 무섭네요
제가 저 섬을 방문했을땐 비가 을씨년스럽게 내려 좀더 스산한 분위기 였었는데...
2008/10/21 11:29흐린 하늘과, 금문교,물개들을 보니 여행의 추억이 생각나 잠시 행복했습니다,,,^^
우와 넘 환상이십니다. 여행의 생생한 감동이 화면까지 밀려옵니다. ^^
2008/10/21 12:34와우...............
2008/10/21 14:03좋은곳에 여행 다녀오셔서 행복하시겠어요 ~~
2008/10/21 20:08스프 색이 넘 웰빙틱 합니다.집에 있는 콩으로 저칼로리 고단백 ? 만들어야겠어요~
2011/09/14 01:02좋은 일을 나의 친구를 계속, 이거 정말 끝내 준다
2012/01/11 12:53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2012/01/13 05:30